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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혜정 공예전
2010. 12. 16 ~ 2. 27
양혜정
 
제 3회 전시작가인 양혜정 작업의 기본적인 모토는 한국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것이다. 그는 브로치라는 서양 장신구에 백자, 복주머니 등의 형상을 통한 한국적인 요소를 접목시켜 작업을 가시화 해낸다. 유약, 온도 등의 환경에 다양한 변화를 갖는 도자기라는 소재의 우연성을 십분 활용하여 자연스러운 멋을 살린 것 또한 특징이다. 또한 자칫 진부하고 무겁게 느껴질 수 있는 점토라는 소재에 비즈를 결합하여 아름다움을 배가함은 물론 접근성도 증가시켰다.
그녀의 작업은 복주머니 형상의 브로치로 아랫부분의 사피유약과 진주가 어우러져 연속된 느낌을주는 것이 특징으로 양쪽 날개 부분의 유리로 연출된 투명한 파란색이 우아한 아름다움을 형상화한다. 또한 진주가 주렁주렁 달린 나뭇가지를 비롯한 동그라미의 향연은 브라운매트의 자연스러운 번짐이 부드러운 진주의 색과 어우러져 고상한 아름다움을 담고 있다.